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어린이들이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가치를 볼 수 있도록 돕는 책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어린이들이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가치를 볼 수 있도록 돕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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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니 에릭슨 타다

· 역 : 박다움

· 그림 : 트리시 마호니

· 감수 : 이경아

· 출판사 : 홈앤에듀

· 발행 : 2020년 07월 15일

· 쪽수 : 36

· 구성 : 전1권

· ISBN : 9791196284053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는 크리스천 부모나 간병인들이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으로 모든 사람을 창조하시고 각 사람은 외모나 능력에 상관없이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이야기는 장애를 가진 새 친구를 소개하고 반 친구들이 질문을 하며 새로운 친구에 대해 알아가는 한 교실을 배경으로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를 없애도록 돕고, 모든 사람은 친절과 존경으로 대접받을 가치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멋진 삽화와 운율감이 있는 글은 어린 아이들이 읽기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범주의 장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만드셨고 모두가 사랑과 존경으로 대접 받을 자격이 있음을 이해하도록 할 것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종종 장애에 대한 여러 질문을 합니다. 이를 위해서 책의 뒷부분에서는 부모들이 자녀들과 이 중요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정보를 실었습니다.



 


추천사


이 책은 아이들이 가진 장애에 대한 편견을 예수님의 시각으로 아름답게 바꿔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인식이 성경적으로 변화되고, 연약한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예수님의 사람들로 자라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강대형 / 수지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장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 어려운 질문에 너무나 쉬운 표현으로 어른과 아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이해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모든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김민영 / 국제행동 분석가&특수교육 박사, 김민영 ABA 연구소 소장

우리는 모두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장애의 유무를 떠나 이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부어지고 있음을 교육하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장애를 포함한 우리의 모든 형편에 대해 감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귀한 책입니다. 교회와 가정, 학교에서 이 책이 널리 읽혀 모든 사람을 귀하고 특별하게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널리 전해지기를 응원합니다.
- 김지연 /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너는 내 것이라’의 저자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장애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과 1년 동안 수화학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저희의 수화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마음과 눈빛으로 나눈 언어는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로 묶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책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어떤 사람이든 그 존재만으로도 하나님이 담아놓으신 특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지우고 존중과 배려를 가르쳐 주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나님의 시선과 동일한 사랑으로 장애를 바라보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백은실 / ‘말씀 심는 엄마’, ‘엄마표 신앙교육’의 저자

장애를 가진 자녀를 데리고 교회에 가는 길은 나의 가장 약하고 어려운 순간을 주님께 맡기러 가는 길입니다. 교회의 선생님들과 친구들, 섬겨주시는 모든 지체가 아이를 환한 미소로 반겨줄 때, 주님 보시기에 예쁜 내 아이를 저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아름다운 주님 음성이 담긴 귀한 책, 고맙습니다.
- 이경아 / 장애 부모, 교육학 박사, 도닥임 아동발달센터 대표

아이들은 순수하지만, 아직 성숙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각 사람을 얼마나 특별하게 만드셨는지, 심지어 장애라는 부분까지도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으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거기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은사를 주셔서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디자인하셨다는 사실까지 가르쳐 줍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성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또 하나의 귀한 책을 추천합니다.
- 최성은 /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저자소개
 

지은이 조니 에릭슨 타다(Joni Eareckson Tada)
장애인을 위한 기독교 사역 단체인 ‘조니와 친구들 국제 장애인 센터’의 설립자이자 뛰어난 대중 강사이며 저술가, 구필화가이다. 1967년 7월, 체사피크만에서 수심이 얕은 것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다이빙을 하다가 목이 부러져서 어깨 아래로 전신이 마비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하나님이 이와 같은 사고를 허락하신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서 분노했고 절망했으며 우울증과 자살 충동으로 괴로워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되면서부터 조니의 인생은 새로워졌다. 이후 40여 권 이상의 책을 썼고 다수의 음반을 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출연했고 장애인들의 옹호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미국 국무부의 장애 자문위원회의 일원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조니는 켄과 1982년에 결혼했으며 남편 켄은 아내와 함께 사역하기 위해 32년간 몸담았던 교직에서 은퇴해 현재 ‘조니와 친구들 국제 이사회’의 이사직을 함께 맡고 있다. 2011년부터 여러 번의 암 선고와 완치 판정을 받는 과정을 겪고 있는 중이며 이러한 상황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삶을 살고 있다.


옮긴이 박다움
홈스쿨링으로 성장한 19세 청소년. 17세 때 덴마크의 Sydvestjyllands Efterskole 1년 과정을 졸업하였고 대학진학 준비 중에 아버지의 사역을 도와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를 번역하였다.


감수 이경아
도닥임 아동발달센터의 대표이며 장애부모이다. 단국대 특수교육과에서 ‘자폐 및 정서행동 장애아 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청소년상담사, 가족상담사로 장애가족과 경계인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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